[마이데일리 = 인천 윤신욱 기자] 한국 수영사상 첫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'마린보이'
박태환(19·단국대)이 짧지만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.
박태환은
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로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. 올림픽 폐막과 함께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태환은 '2008년 베이징올림픽 귀국 기자회견'에 메달리스트들과 참석했다.
박태환은 '세계선수권대회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각오'에 대해 묻자 "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수영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. 올림픽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그 기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"고 말했다.
한편, 노민상 수영 감독은 "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연맹을 이끌어가면서 지지해준 수영연맹회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"는 소감을 전했다.
[꽃다발을 걸고 공항에서 환대받고 있는 박태환. 사진 = 인천 = 한혁승 기자 hanfoto@mydaily.co.kr]
(인천 = 윤신욱 기자 uk82@mydail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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